| 전통가옥체험 실망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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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 | ||
| 등록일 | 2025-10-03 | ||
| 등록자 | 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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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맞아서 지인들과 쉬러 간 곳에서 참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퇴실시간 11시 아닙니까? 전 어제도 그렇게 안내받았고 홈페이지에도 기재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1. 오늘 아침 9시30분부터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찾아와서 청소해야 하니 얼른 정리하라 눈치 주십니다. 2. 잠시후 또 와서 저희가 두동 다 빌려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청소해야 하니 한동으로 정리하라 하십니다. 두동 다 저희가 비용 지불하고 빌린건데 왜 일찍 정리를 해드려야 하는건지요? 3. 퇴실시간 전 욕실에서 씻고 있는데 확인도 안하고 그 아주머니 청소하러 들어오셨네요. 미안하다는 말도 없구요.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4. 너무 마음이 불편해서 청소하고 정리하고 옷갈아입는데 들어오셔서 어? 사람있었네? 이러시네요? 네..신발이 밖에 있었는데 확인도 안하고 들어오나요? 그리고 11시 안되었습니다. 쉬러갔는데 눈치보고 쫒겨나는 기분으로 마음 상하고 나왔습니다. 여기 여러번 왔었고 오늘도 너무 좋은 마음으로 이용하고 있었는데 내돈 주고 이런 대접 받으니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프라이버시 침해에 정해진 시간을 지키지 않은것도 아닌데 이렇게 쫒겨나듯 나가야 해서 여행의 기억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휴일이고 빨리 정리하고 싶은 마음 이해하지만 이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직원 교육을 다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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